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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网的好处[hǎochu]是

第一,网上信息[xìnxī]很多,搜索[sōusuǒ]很方便[fāngbiàn]。
第二,网上银行[yínháng],网上购物[gòuwù]也很便利[biànlì]。
第三,收发电子邮件以及[yǐjí],和朋友网上聊天都很简单。

上网的坏处[huàichu]是

第一,网上不良信息,特别是[tèbiéshì]黄色视频[shìpín]对青少年[qīngshàonián]
          影响[yìngxiǎng]很不好。

第二,长时间上网对健康[jiànkāng]有害[yǒuhài]。
第三,常常[chángcháng]网上购物,网上游戏[yóuxì]的人容易[róngyì]
          上网中毒[zhòngdú]。


所以,上网有利有弊[yǒulìyǒub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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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ungkyu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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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1년 6개월동안 중국 개발자와 같이 일을 하면서 중국의 개발자 문화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웠다.
그에 대한 주관적인 내용을 적을까 한다.

많은 기업들이 중국으로 진출하여 값싼 노동력을 바탕으로 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계획한다.
만약, 내가 한 회사의 CEO라면 절대 쓰지 않을 것이다. 이유는??

1. 잘못에 대한 인정을 절대 하지 않는다.
    중국 개발자들은 본인이 실수하거나 잘못한 내용에 대해서 절대 인정하지 않는다.
    이는 중국 문화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자존심 = 목숨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속으로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할 것이다. 하지만 적어도 상대방에게는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새로운 변명을 찾고 그 변명이 안통하면 또 새로운 변명을 찾는다.
    사실 이는 나중에 자존심의 문제로 발전할 수 있으면 퇴사의 한 원인이 되기도 한다.

2. 받은 것만 한다.
   이건 어떤 면에서는 장점일 수 도 있다. 문제는 이것만 하면 다른 곳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그대로 한다는 것이다. 같이 일하다 보면 항상 마지막 10% 정도가 부족함을 느낀다.
   이 내용은 중국의 경영 컨설턴트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왕중추의 "디테일의 힘"이라는 책에도 잘 나타나 있다.

3. 이직이 잦다.
   회사가 맘에 들지 않으면 언제든지 회사를 떠날 수 있다. 중국에서는 이직을 하게 되면 현재 받는 월급의
   2배는 받을 수 있다. 우리나라 처럼 원천징수영수증을 기본으로 하는 연봉상승이 아니라 전달 월급을
   기본으로 하는 상승이다. 조금 배웠다 싶으면 새로운 곳으로 더 많은 월급을 받으려 옮긴다.

4. 소통의 어려움
   아무리 통역사를 쓴다고 해도 제대로 통역될리가 없다. 통역사가 어느 정도 프로그램 능력을 갖쳐야 대화가
   가능하다. 문제가 생겼을 때 해당 내용을 들여다 보면 통역의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았다. 2~3번 버그가
   나타나고 나서 본인이 문제를 해결했다고 설명을 들어보면 이는 최초에 내가 해결책으로 제시한 내용과
   일치하는 경우가 많다.

5. 뒤끝이 있다.
   앞에서는 술을 마시면서 웃지만 속으로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그 뒤끝은 언제 튀어나올지 모른다.
   만약 지금은 관계가 좋더라도 본인들이 생각하는 펑요(가까운 친구)가 아니라면 언제든지 관계가
   악화될 수 있다. 중국에서 친구가 되기에는 쉽지 않다. 더군다나 회사는 이해관계가 얽힌 집단아닌가?
   앞에서 웃더라도 뒤를 조심해라. 솔직히 터놓고 대화하자는 말은 통하지 않는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앞의 글은 순전히 나의 주관적인 생각이다. 물론 중국 개발자들에게도 장점은 있다. 그러나 중국 개발자들을 이용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기획하는 CEO 가 있다면 다시 한 번 더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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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ungkyu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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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항공분야에서는 제일 뛰어나다는 베이징항공항천대학 도서관 앞에서 찍은 사진..
이 대학 공원 지하에는 넓은 실험실이 있다고 하던데.. 사실인지는 확인이 안된다.
아무튼 중국이 우주선을 쏘아올린 만큼 항공기술에서는 최고임에는 틀림없다.

사실 도서관앞까지는 학생들만 갈 수 있는데 몰래 학생인척하고 들어갔다.
나를 검사안하는거 보니까 학생처럼 보이나? 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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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ungkyu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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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베이징 올림픽 냐오챠오 주경기장 앞에서 찍은 사진..
아.. 나만 어색해~~.  병아리들 뭐하고 있을까?

핸드볼 예선전을 볼려고 했는데 표값을 800 위엔이나 불렀다. 날강도들...
그래서 그냥 새둥지 주경기장 앞에서 한장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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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ungkyu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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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중국으로 가게 생겼다.
중국이 싫은건 아니지만 가족과 떨어지는 것이 너무 싫다.

이것도 한두번이지.. 1년간 가족과 떨어져서 지내는 건.. 이건 죽음이다..
우리 회사는 좀 희한해..

안갈려고 하면 무조건 보낼려고 하고..
갈려고하면 빨리 들어오라고 하고.

아.. 정말 확 때려쳐?

이번엔 어떻게 또 이해를 시키나...
조용히 설득시켜야 하는데....이젠 설득에 한계를 느낀다..

음......
정말 답이 없네.... 회사 그만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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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ungkyu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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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내줘~~

중국/올림픽 2008. 8. 2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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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에서 찍은 사진 좀 보내줄래?

skandd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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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ungkyu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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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집합교육은 대학 3학년때 받은 ROTC 교육이다.
전혀 모르는 20명의 동기들과 한방을 쓰면서 동고동락을 하다보니 한달 후 밖에 나가면 꼭 만나서 맥주한잔 하자고 했지만 그 때일 뿐 연락오는 동기들은 없다..ㅠㅠ

군대가서 2년을 같이 생활했던 동기들.. 매일 저녁에 술 같이 먹던 그 동기들이.. 사회 나가서 술을 먹자고 했지만 만날리가 없다..^^

그룹입문 교육도 마찬가지.. 회사에 처음들어와 용인에서 교육 받으면서 매달 한번씩 동기들과 만나자고 했지만... 역시 이것도 그 때뿐.. 연락오는 동기들은 있지만 모임은 없다..ㅠㅠ

과장 입문교육때 만났던 생소한 동료들.. 그 땐 정말 짧은 3박 4일 이었는데.. 역시 모임은 없다...

매번 그렇네..

난 그들을 잊지않고 약속도 잊지 않았지만 상황이 변화면 결심도 변하다 보다..
화가나진 않지만 실망은 크다..

내가 너무 정이 많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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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ungkyu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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